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이 다가오면서 숏커버링이 많은 종목에서 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밝혔다.
숏 커버링이란 공매도(숏) 물량을 상환하기 위해 다시 매수하는 행위다. 일반적으로 숏커버링이 많아지면 수급 측면에서 매수세가 강해지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한다.
안 연구원은 “지난해 공매도포지션의 3개월 평균매도가가 주식의 시가보다 낮아 이익을 보고 있는 상위 20% 종목들이 12월 한 달 동안 7.4%포인트의 추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이엘케이(094190) 오성엘에스티(052420) 하이비젼시스템(126700) 에스텍파마(041910) 디지텍시스템(091690) 현대상선(011200) 한진해운(117930) SKC(011790)솔믹스 게임빌(063080) 미디어플렉스(086980) 아이엠(101390) 피앤이솔루션(131390) 동양철관(008970) 코스모화학(005420) 삼성엔지니어링(028050) 조이맥스(101730) 하츠(066130) 플렉스컴(065270) GS건설(006360) 위메이드(112040) 심텍(036710) 씨티씨바이오(060590) 대아티아이(045390) 한솔CSN(009180) KG모빌리언스(04644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셀트리온(068270) 다날(064260) STS반도체(036540) 유나이티드제약(033270)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