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17일 오전 6시30분쯤 서초사옥으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했다. 이 회장이 최근 삼성가 소송에 대한 직접 자신의 의지를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삼성이) 고칠 것은 많다"면서 "항상 새롭게 보고 크게 보고 앞을 보고 깊이 보고, 이것을 중심으로 모든 사물을 분석하는 버릇이 들어야 한다고 맨 날 회의 때마다 똑같은 소리를 떠든다"고 질타했다.
▶ 관련기사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7일)
☞삼성 `갤럭시S3` 다음달 3일 나온다(종합)
☞삼성 '갤럭시S3' 다음달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