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요 11개 건설사의 작년 4분기 합산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3.3% 증가, 영업이익은 3.8% 감소가 예상된다"고 추정했다.
그는 "매출액 증가율이 전분기인 작년 3분기 2%에서 확대됐고, 영업이익 감소율은 11.9%에서 축소된 게 긍정적"이라고 했다.
아울러 대우건설(047040)의 경영변화 잠재성과 밸류에이션 갭을 활용한 중소건설주, 특히 현대산업(012630)개발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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