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호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은 국내 광고대행사 중 1위 사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코바코의 독점체제로 인해 시장점유율과 광고대행 수수료율이 각각 15.5%, 10.6%에 불과하다"면서 "민영 미디어렙 도입시 제일기획의 시장점유율과 수수료 상승으로 취급고 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 "올해 본사 및 해외부문에서 약 100명씩 증가된 인력효과가 내년부터 점점 가시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관련기사 ◀
☞삼성家 사위, 김재열 전무 부사장으로 승진
☞이건희 회장 차녀, 이서현 전무도 부사장 승진
☞`광저우·G20도 소용없네`..광고시장에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