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열매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이 하반기 중 9개국 15개 프로젝트(110억불 규모)에 입찰 진행 또는 참여할 예정"이라며 "이중 1~2개 프로젝트는 수의계약으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주 목표는 60억불이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해외 수주 경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며 "분양률이 40%대에 불과한 용인 성복자이의 경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 부동산 펀드에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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