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교 연구원은 "KT와 KTF의 합병이 빠르면 올 상반기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수익성 및 예상 합병 비율 등에 근거해 KT(030200)와 KTF(032390)의 목표주가를 각각 20%와 23% 높인 6만원과 4만2000원으로 조정했다.
정 연구원은 "올 상반기 합병이 완료된다고 가정하면 효과적인 유무선 결합서비스 및 와이브로와 3G 조화에 의한 무선인터넷 등 이동통신의 성장세로 합병 법인은 합병 이후 연간 3% 이내의 매출액 증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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