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16일
네오위즈게임즈(095660) 2분기 실적은 비수기를 극복하고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신학기와 맞물려 게임업계에는 최대 비수기"라고 말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계절적 영향을 슬러거와 FIFA온라인2 등 스포츠게임 호조로 이를 만회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퍼블리싱 게임 매출 호조와 웹보드 매출 회복세로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2분기 예상 매출은 전분기보다 3.9% 늘어난 368억원, 영업이익은 25.7% 증가한 84억원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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