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1분기 자동차 판매대수는 내수 15만 8227대, 수출 28만 3748대 등 모두 44만 1975대로 전년동기비 14.1%(내수 10.9%, 수출 15.9%) 증가했다.
CJ투자증권은 이처럼 전망치를 웃돈 1분기 판매 실적과 환율의 추가적인 상승 등을 반영해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추정치를 당초 8조 548억4000만원과 4958억2000만원에서 8조 3988억6000만원(전년동기비 +25.7%)과 5415억4000만원(+85.8%)으로 각각 4.3%와 9.2%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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