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2위 모노라인 `암박`, 워렌 버핏 재보증 제안 거절

  • 등록 2008-02-13 오전 7:43:43

    수정 2008-02-13 오전 7:43:43

[이데일리 정영효기자] 세계 2위 채권 보증업체(모노라인) 암박이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지방채 재보증 제안을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CNBC 방송을 인용,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워렌 버핏 회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신용위기 강등 위험에 처한 채권보증업체(모노라인) MBIA, 암박 파이낸셜, FGIC를 상대로 8000억달러 규모의 지방채 재보증을 제안했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기사 ☞ 버핏, 모노라인 지방채 재보증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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