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현지시간) 스콧 케슬러 S&P 애널리스트는 전일 야후가 실적을 발표한 이후 이날 뉴욕 주식시장에서 야후의 주가가 8% 가까이 치솟았지만 이는 고평가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케슬러 애널리스트는 야후의 새로운 인터넷 검색 광고 판매용 소프트웨어인 `프로젝트 파나마(Project Panama)`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지만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불확실성을 무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야후가 여전히 검색 엔진 부문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다는 점을 투자의견 하향의 배경으로 설명했다. 야후의 목표주가는 28달러로 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