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피용익기자] 애견식 전문업체 시저는 21일 애완견을 위해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이색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저는 오는 29일 청담동 자니스클럽에서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애견을 위한 요리 클래스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프랑스 요리 전문가 토마 니예 주방장이 소개하는 `애견을 위한 요리`와 `주인을 위한 요리` 등 총 네 가지 메뉴를 배우게 된다.
또한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서 애견과 나란히 앉아 즐기는 스페셜 디너타임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하게 구성된 시저 패키지, 주인과 애견을 위한 커플룩 앞치마와 턱받이를 선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시저 홈페이지(www.cesar.co.kr)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