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배런즈에 따르면 IBM의 주가는 아밋 다리야나니 에버코어ISI 애널리스트가 투자의견을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15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한 이후에 새로운 기록으로 마감했다.
또한 월가의 5% 성장 전망은 다소 ‘보수적’이라면서, 거시 경제 환경이 안정적이라면 주가에 상당한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IBM은 지난 2분기에 인공지능(AI)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