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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 보면 1월에 7.6% 감소하고 2월과 3월에는 각각 0.5%, 1.2% 증가했다. 수출입 물동량이 3억3267만t, 연안 물동량이 5560만t으로 각각 1년 전보다 1%, 8.7% 감소했다.
항만별로 보면 평택·당진항은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했고 부산항(-2.1%), 광양항(-1.7%), 인천항(-4.3%), 울산항(-0.8%)은 물동량이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전국 항만의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730만 TEU(1TEU=20피트 컨테이너 1개)로 전년동기(731만TEU)보다 0.2% 감소했다.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지난 1~2월 다소 부진했던 대(對)중국 수출입 및 환적 물동량이 3월부터 반등을 시작해 2분기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다만 고물가와 해운 운임 하락세 등 하방 요인도 있는 상황이다.
다음은 내주 해양수산부 주간계획(7월24일~7월28일)이다.
주요 일정
△24일(월)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25일(화)
10:00 국무회의(장관, 서울)
△26일(수)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14:00 법사위 법안심사(차관, 국회)
△27일(목)
10:00 차관회의(차관, 서울)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28일(금)
11:00 언론브리핑(차관, 서울)
△24일(월)
11:00 ‘23년 부산 북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실시
11:00 하계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교통대책 시행
△2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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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11:00 해양수산분야 진로·취업교육 ‘해(海)드림’ 운영
△27일(목)
11:00 ‘23년 2분기 항만 물동량 처리실적
△28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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