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인터파크가 오는 19일부터 7월 14일까지 ‘2023 티켓 BIG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사진=인터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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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1등 플랫폼에 걸맞게 티켓 구매 시 파격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매일매일 오픈런 타임딜’(주말 제외)을 통해 베스트 뮤지컬, 연극, 전시, 레저 티켓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정 공연 최초 예매자를 대상으로는 최대 50%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대상 공연은 매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주차별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19일부터 25일까지는 ’백일장 댓글 이벤트‘가 진행된다. 공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빈칸을 채우면 갤럭시 버즈 (2명), 백화점 10만원 상품권(5명), 피자 5만원 상품권(10명), 커피 쿠폰(3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오는 26일부터 7월 9일까지는 ’월요라이브 굿즈 증정 이벤트‘를 통해 공연 굿즈 또는 월요라이브 공연 출연 배우 친필 사인이 담긴 프로그램북을 증정한다. 월요라이브는 유튜브 채널 ‘인터파크플레이’의 인기 코너다.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는 타임딜 예매자를 대상으로 공연장 근처 고급 호텔 1박 숙박권을 추첨 증정한다.
데이터 분석 플랫폼 data.ai(구 앱애니)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 5월 현재까지 약 5년간 티켓 서비스 분야 앱 누적 설치자 및 실행자 수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인터파크 티켓 판매액은 전년에 비해 134.4% 증가한 6651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태호 인터파크 온사이트마케팅실장은 “엔데믹 시대 이후 첫 여름 성수기 기간을 맞아 여행 상품에 이어 티켓도 파격적인 혜택으로 선보인다”면서 “앞으로도 티켓 1등 플랫폼답게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