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독일”…삼성전자, 유럽 최대 항구축제서 부산엑스포 홍보

  • 등록 2023-05-07 오전 10:05:47

    수정 2023-05-07 오전 10:05:47

[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독일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를 알리며 유치 활동에 나섰다.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항구축제인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행사장 내 주요 거리와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항구축제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올해는 부산시가 주빈도시로 선정됐으며,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도 열렸다.

삼성전자는 축제 기간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으로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이 영상에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기기간 연결성과 박람회 개최지로서 부산의 강점을 알렸다. 또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 광고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삼성전자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내보냈다.

이외에도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의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어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또 삼성전자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등 주요 행사에서 부산엑스포의 인지도를 높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삼성전자가 5일부터 7일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유럽 최대 항구축제인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행사장 내 주요 거리와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