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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롯데마트는 오는 31일까지 ‘봄 설레임전’을 진행해 민물장어, 전복, 갈치 등 행사 상품을 롯데·비씨·KB국민 등 9개 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원기 회복에 좋은 ‘밀양 손질 민물장어(100g)’는 행사 카드 결제 시 3184원에 판매한다. ‘완도 활 전복(마리)‘은 행사 카드 결제 시 대 크기는1960원, 대왕 크기는 4720원에 판매하며, ‘서해안 바지락’은 행사 카드 결제 시 2320원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통영을 중심으로 남해안의 멍게 양식 어민을 돕기 위한 멍게 소비 촉진을 주요 테마로 선정했다. 봄을 맞아 통영 앞바다에서 직접 잡은 ‘얌테이블 바다향 가득 꽃멍게·피멍게(2kg)’를 9520원에 판매한다.
멍게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초장(40g)을 증정하고, 상품 후기를 작성해주신 분들 중 매주 우수 댓글을 작성한 1분을 선정해 ‘얌테이블 멍게비빔밥 키트’를 증정한다.
또한, 영덕에서 직접 배송하는 ‘오바다 국내산 반건조 오징어(800g)’는 1만 7520원에 판매하고 버터와 와사비 소스를 증정한다. 거제도 배송 상품인 ‘삼삼해물 거제도 자연산 활바지락(1kg)’은 3920원에 판매하며, 완도 직배송 상품인 ‘완도전복주식회사 활전복특대전복(9~10미, 1kg)’은 3만 6800원에 선보인다.
한편, 이번 ‘봄 설레임전’은 지난 1월 ‘설 특별 수산대전’에 이은 두 번째 대한민국 수산대전이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행사에서 약 250억원 규모의 수산물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마트도 지난 1월 ‘설 특별 수산대전’을 통해 행사 기간 (1월 28일~2월 10일) 수산물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87.6% 신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