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주의 신제품] 미니스톱 모찌스틱 外

(사진=세븐일레븐)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사용한 치즈스틱 모짜스틱 2종을 출시했다.

미니스톱의 모짜스틱은 패스트푸드 전문점의 치즈스틱 대비 크기와 무게는 키우고 가격은 낮춰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이다. 또한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와 타피오카를 사용해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치즈의 풍미와 타피오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미니스톱은 편의점에서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연산 치즈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상품 모짜스틱을 개발했다.

새롭게 출시하는 모짜스틱은 체다모짜스틱, 피자모짜스틱 2종이다. 체다모짜스틱은 모짜렐라치즈와 체다치즈를 스틱 안에 가득 넣어 쫀득하고 고소한 치즈의 특징을 극대화한 상품이다. 피자모짜스틱은 토마토페이스트가 들어간 피자소스를 모짜렐라치즈와 조합해 느끼함을 잡아내고 달콤하면서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500원

(사진=GS25)

편의점 GS25에서는 혼자서 바로 먹기에 알맞은 소용량 상품을 선보였다. 수박을 집에서 썰어 먹는 형태로 포장지에 담아 들고 먹는 재미가 있는 맛있을수박에와 수박 속을 사각으로 썰어 담아 포크로 즐기는 컵수박 반할수박에이다. 재미있는 네이밍을 통해 추가적인 재미을 제공한다. 가격은 각 1900원.

또한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와 손을 잡고 수제맥주 광화문을 출시했다.

광화문은 4주간의 발효 기간을 거쳐 맥아(Malt)의 깊고 풍부한 맛과 묵직하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엠버에일(Amber Ale)로, 호박색을 띄는 붉고 진한 컬러가 특징이다. 또 자양강장제로 사용되는 한약 약재 성분인 맥문동(麥門冬)을 함유해 감칠맛과 약간의 단맛을 더해 풍미를 살렸으며, 제품 겉면 라벨에는 광화문 등을 일러스트로 나타내 서울의 트렌디함과 개성을 표현했다. 용량 500ML, 가격은 4200원.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자사 PB 심플러스(simplus) 아이스크림 3종으로 여름 공략에 나선다.

본질[本質]에 집중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담은 홈플러스 PB브랜드 심플러스(simplus)는 상품 본연의 역할과 기능에 집중한 가심비 PB로, 과거 영국 테스코(Tesco)와의 협업으로 쌓아온 홈플러스의 글로벌 소싱 노하우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상품을 지속 들여오고 있다.

이번에 판매하는 심플러스 아이스크림는 스페인 현지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직소싱해와 선보인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부인 카탈루냐(Catalonia) 광장과 세계적인 관광지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인근의 파기(Farggi)사 제품으로, 맛은 물론 품질까지 입증된 수준 높은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상품 바이어가 1년 여 간의 제품 테이스팅 및 사전기획 단계를 거쳤다.

초콜릿/바닐라/녹차맛(각 500ml) 3종으로, 각 2990원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선보이는 심플러스 아이스크림은 제조과정 중 공기 유입을 최소화해 아이스크림 밀도를 높여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유지방 함량이 낮고 풍미가 진해 과자, 와플 등과 곁들여 먹기에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