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과 북미, 유럽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파이널판타지14는 250만명 이상의 유저가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4만4000명을 기록한바 있다.
액토즈소프트 측은 “파이널판타지14의 가장 큰 특징은 고유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탄탄한 게임 시나리오와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현된 게임 콘텐츠”라고 소개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지스타 2014 B2C관에 파이널판타지14 부스를 마련하고 국내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파이널판타지14 제작에 참여한 프로듀서 겸 디렉터인 요시다 나오키 PD와의 질의 응답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글로벌 버전을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운영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액토즈소프트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포스터 및 피규어, 각종 물품 등을 전시해 게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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