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6개 매장에서 응원 온 약 700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부천 중동DT점의 정현수, 이준상, 서온유, 김희섭, 송루디아 5명의 크루 및 라이더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팀이 1위를 차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0 월드와이드 컨벤션에서 진행되는 전세계 무대로 향할 준결선 티켓을 거머쥐었다.
2위는 화정점의 유라미, 허진 크루가, 3위는 청주 영동역점의 서웅진 크루가 차지했다.
1위 팀의 이준상 크루는 "서로 근무 시간이 다른 직원들과 함께 시간을 맞춰 연습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타이머 직원에게도 열린 기회를 제공하는 맥도날드에서 일하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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