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철강업종은 지난 1분기 실적보다 2분기 실적증가에 무게중심을 둘 필요가 있다"며 "철강업종의 영업이익은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05~2006년에도 철강제품 내수가격 인하가 마무리되고, 분기 영업이익의 저점이 확인되는 시점부터 주가는 상승했다"며 "하반기 각국의 경기부양책 효과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중국을 비롯한 몇몇 이머징국가의 스팟 철강가격이 반등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 관련기사 ◀
☞포스코, 인도·태국에 철강 가공센터 준공
☞(특징주)포스코 사흘째 하락..`40만원 하회`
☞포스코, 내수가격 인하 이미 주가에 반영-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