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셋째주(13일~17일)에는 전국 4곳에서 청약접수가 실시된다. 당첨자 발표는 6곳, 당첨자 계약은 2곳, 견본주택 개관은 4곳에서 예정돼 있다.
대영종합건설은 13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대영 풀리비안`의 청약을 접수한다. 후분양아파트인 이 아파트는 112~115㎡형 178가구로 구성됐다.
같은날 인천 서구 신현동 `e-편한세상·하늘채`의 견본주택도 개관한다. 대림산업(000210)과 코오롱건설(003070)이 옛 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지하2층~지상33층 36개동 규모다. 83~206㎡형 총 3331가구이며 이 중 11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오는 9월께 입주를 앞두고 있다.
한편 17일에는 한양이 경기도 파주시 교하신도시 A4블록에 짓는 `한양 수자인`의 견본주택 문을 연다. 지하3층~지상26층 13개동 85~149㎡형 780가구로 2011년 입주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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