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는 지난 7월 실리콘화일 지분 30%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었다.
김 사장은 "하이닉스의 제조·마케팅 역량과 실리콘화일의 우수한 설계기술을 결합해 CMOS 이미지센서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구축해 함께 발전하고 성공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닉스는 지난 7월 CIS 제품 전체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체결했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실리콘화일의 지분 30%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하이닉스반도체 김종갑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실리콘화일 신백규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기념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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