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로또 복권 1등 당첨자가 단 1명이 나오는 이변이 연출됐다. 당첨금도 91억원에 이른다.
국민은행(060000)은 4일 제244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3, 16, 25, 36, 37, 38`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명으로 91억2158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9`.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5명으로 6081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96명이며 각각 138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4930명으로 각각 5만5353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0만577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394억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2월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