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8명..12억9천만원씩

[이데일리 김병수기자] 이번 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약 12억9292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28일 제230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5, 11, 14, 29, 32, 33`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각각 12억9292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3억4343만원이다.

2등 보너스숫자는 `12`.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숫자 12를 맞힌 당첨자는 25명으로 6895만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37명이며 각각 166만2000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6346명으로 각각 6만1190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7만1324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441억9135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10월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