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박중제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29일 "주요국 지수와의 주가이익비율(PER)을 비교해보면 현재 우리 증시는 프리미엄이 아니라 디스카운트를 받아야 할 위치에 놓여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향후 2분기 중국증시의 향방은 고정자산투자증가율에 달려 있다고 봤다.
중국내 과잉투자 우려가 여전해 투자증가율 하락세가 진정될 경우 단기적으로는 추가긴축 우려를 낳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고성장에 기댄 주가 상승세가 다시 재가동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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