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스미토모, 휴렛 패커드 저팬, 아리바 등은 13일 790만 달러를 들여 사무용품과 책, 문구 등의 전자 상거래 시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NEC와 스미토모가 11월 출범하는 조인트 벤처의 지분 80%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NEC는 이 조인트 벤처를 통해 첫 번째 회계연도에 40억 엔, 2002년에는 370억 엔의 거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첫 해 수입과 둘째 해 수입을 각각 1억5000만 엔, 21억 엔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