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S&P 500 내 비중 대비 기관투자 비중이 최저를 기록했으며 애플은 두 번째로 낮았다. 낮은 투자 비중은 주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기관투자 비중이 낮은 기업은 기술적으로 상승 압력을 받을 수 있지만 현재의 성장 둔화 전망이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후3시9분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0.98% 하락한 413.68달러에 거래 중이며 애플은 0.35% 하락한 227.4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