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애슬레티카, 1Q 호실적에 시간 외 주가 급등

  • 등록 2024-06-06 오전 6:16:42

    수정 2024-06-06 오전 6:16:4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미국 애슬레저 브랜드 룰루레몬(LULU)이 5일(현지시간) 월가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이날 장 마감 후, 룰루레몬의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12% 넘게 급등한 346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룰루레몬은 이번 분기에 매출 22억 1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2.54달러를 기록했으며, 연간 주당 순이익 전망도 상향 조정했다.

미주 매출은 3% 증가한 반면,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35% 증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성장이 호실적을 주도했다.

캘빈 맥도널드(Calvin McDonald) CEO는 “우리는 국제 시장에서 강력한 모멘텀을 보았고 우리 브랜드가 어떻게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지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