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넥스트래커(NXT)의 최고경영자(CEO)인 댄 슈거는 2일(현지 시각) 태양광은 멈출 수 없는 세계적 기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태양광은 전례 없는 수요 증가 속에 2~3년마다 수요가 두 배씩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특히나 유틸리티 규모의 내재적 경제성은 미국과 해외에서 모두 경이로우며, 지금처럼 자사에 유리했던 적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넥스트래커는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고, 기록적 수주 잔고를 공개하며 25% 급등한 바 있다. 현재도 넥스트래커의 주가는 2.8% 급등해 58.12달러에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