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이번 주(2월 21~25일)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등을 통해서 투자금을 유치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이다.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는 최초 투자 성격인 시드(seed), 그리고 그 이후 기업가치 상승과 횟수에 따라서 시리즈 A·B·C 등으로 이뤄진다. 일반적으로 시리즈C 단계 이후로는 프리(Pre) IPO 단계로도 여겨진다.
지아이비타, 시리즈A 투자 마무리지아이비타가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SK증권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했다. 투자 규모는 45억원으로 추가로 40억원 이상 규모의 후속 투자 유치 건도 마무리된다.
| (자료=지아이비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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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비타는 투자금을 활용해 건강미션 리워드 앱 서비스 ‘로디(ROTHY)’의 고도화에 나선다. 로디는 AI기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로 걸음과 수면, 체성분 등 라이프로그 데이터를 기록하고 ‘건강 미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건강 미션을 통해 생활 패턴을 개선하고 개인에게 적합한 생활 습관을 찾을 수 있다.
텐텍, 프리 IPO 투자 유치 텐텍은
NH투자증권(005940)에서 10억원의 투자유치를 받았다. 텐텍은 피부과 레이저 전문기업으로 2라인 하이푸 ‘텐쎄라’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