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 이 장관은 “경제가 불확실해지면 구직자·취약근로자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는 만큼 고용부 전 직원들이 공직자로서 굳은 사명감을 갖고 고용서비스, 취약근로자 보호 등 본연의 임무 수행에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고용부는 임금체불 방지 등 산업현장 민생사항을 흔들림 없이 챙기고, 산재예방 활동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한 사람의 구직자라도 더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예산 조기집행 등 고용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 [포토]이기권 장관, 'ILO 아태총회' 기조연설
☞ [포토]이기권 장관,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 대학' 시상
☞ 이기권 장관 "일·가정 양립 가능한 고용문화 일석삼조"
☞ 이기권 장관 "노동개혁, 최순실·재계요구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