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달 31일까지 ‘봄맞이 대청소의 달’ 로 정하고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 환기구, 지하철역 입구 캐노피, 지하도 상가 출입구, 자동차 전용도로, 공중전화부스 등을 청소한다.
25개 자치구 곳곳에서 공무원 및 시설물 관리기관, 상가번영회, 주민 등이 보도, 가로시설물(보도펜스 등)에 쌓인 먼지 집중 물청소 등에 참여한다.
구본상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시민들도 스스로 내 집·내 점포·내 건물·내 상가 외벽 물청소 및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는 등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