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대한민국 대표 짠순이·짠돌이 총출동…절약 노하우 대공개

  • 등록 2014-10-11 오전 6:00:00

    수정 2014-10-17 오후 1:54:16

[이데일리 성선화 기자] 재테크를 정석대로 안 해본 사람들은 ‘절약테크’를 무시합니다. 무조건 아끼는 게 무슨 재테크냐고 반문합니다. 하지만 있는 돈을 불리는 재테크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지출을 관리하는 절약테크 입니다.

매달 275만원씩 꼬박 3년 모았던 한 젊은 자산가는 종잣돈은 단기간에 극단적으로 모아야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같은 종잣돈 1억원이라도 3년간 안쓰고 아끼며 절약해 모은 것과 10년간 쓰고 싶은대로 다 쓰며 저축한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웰스투어’ 2회 강연회에는 대한민국 대표 짠순이·짠돌이들이 총출동 합니다. 회원수 80만명의 ‘짠돌이 카페’에서 개최한 ‘2013 수퍼짠 선발대회’ 입상자들입니다. 대상 수상자인 김유라 씨는 부동산을 8채나 보유한 닉네임 복부인지만 남편 월급의 절반은 강제 저축을 하고 있습니다. 모델 같은 외모의 김윤아 씨도 한 달 용돈이 50만원에 불과합니다.

1세션 강사로 나서는 이 부지점장은 지금 당장 적용 가능한 ‘한 달에 10만원 이상 금융팁’을 알려줍니다. 그는 “쓸데 없는 금융 비용만 줄여도 한 달에 최소 10만원 이상은 절약이 가능하다”고 강조합니다.

김유라·김윤아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공동저자는 2세션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공실 없애는 셀프 인테리어 비법’을 공개합니다. 이들은 “적은 돈으로 얼마든지 셀프 인테리어가 가능한다”며 “안 팔리거나 안 나가는 집도 셀프 인테리어를 통해 해결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 3세션에선 딸아이 육아 지원비를 모아 중국 주식 계좌를 만들어 준 정 전문가가 나서 ‘지금 당장 중국 주식에 투자하라’를 강연합니다. 그는 “10년 뒤를 바라보고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중국 주식을 알려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2회 강연은 △우리 집이 공실로 있을 때 △나도 모르게 새는 돈이 많을 때 △중국 주식에 투자하고 싶은데 구체적인 방법을 모를 때 등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들을 제공합니다. 씀씀이가 크고 지출 관리가 안 돼 절약테크에 관심 많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오는 14일 서울 명동 이데일리 본사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웰스투어는 KB금융(105560)그룹, 신한금융(055550) 그룹, 하나금융, 우리은행, 기업은행(024110) 등 5대 금융그룹과 함께합니다.

제2회 이데일리와 함께 하는 웰스투어

일시 : 10월 14일 ~ 10월 24일 중 총 4회, 오후 1시~오후 6시

장소 : 명동 이데일리 본사 및 수도권 주요 지역

강사 및 강연내용

-2회(명동 이데일리 본사): 이승훈 ING생명 부지점장(한달 10만원씩 금융비용 아끼기), 김유라·김윤아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공동저자(공실 없애는 원룸 리모델링), 정순필 SP미래경제연구소 대표(지금 당장 중국 주식에 투자하라)

-3회(섬유센터 컨퍼런스홀): 박범영 텐인텐 대표(직장인, 경제적 자유인 되는 법), 신정헌 에누리하우스 대표(천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경매), 차문현 펀드온라인코리아(100세 시대 펀드에 올인하라)

-4회(일산 동구청 대강당): 원종대 해우 세무법인 대표(올해가 가기 전 해야할 절세투자), 강영훈 붇옹산의 부동산스터디 대표(초이노믹스 시대 부동산 투자법), 김형호 한국채권투자자문 대표(손실없는 회사채 투자법)

-5회(명동 은행회관):유기현 PCA생명 부장(변액보험 리모델링), 국윤권 도시공감 대표(도심속 땅콩집 짓기), 박지훈 NH농협증권 부장(증권사 100% 활용법)

참가자 특전 : 매회 선착순 200명에게 도서 무료제공, <돈이 모이는 생활의 법칙> <중국주식 10년이면 강남아파트산다>, <저는 부동산 경매가 처음인데요>, <기초채권투자>

후원 : KB금융 그룹, 신한금융 그룹, 하나금융그룹, 우리은행, 기업은행

참가 신청 : 웰스투어 웹페이지, 운영사무국 Tel: 02-6332-3698 / Fax: 02-6332-3699 / e-mail: wealthtou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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