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일 “국내공장의 조업일수 차이를 감안할 경우 글로벌 공장의 가동률 추이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상황”이라며 “단기적으로 노사이슈가 3분기 실적에 가장 큰 변수인데 장기화될 경우 원화절상 추이와 함께 하반기 수익성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현대차, 노사 임협 집중교섭 합의 실패
☞"자동차가 사물인터넷 허브될 것"..모빌리티로 변신
☞현대차, 파업으로 실적부진..11개월만에 내수 월 5만대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