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호 연구원은 “하반기 강제휴무 전환 영향 완화와 함께 온라인몰의 성장이 기대되지만 기대 이하의 소비 회복과 인건비, 광고비와 같은 비용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에 대한 우려가 더 높다”고 밝혔다.
한편 2분기 개별기준 총매출액은 2조92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3% 줄고, 영업이익은 12.1% 감소한 1615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했다. 기존 점포 성장률이 4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역성장했다가 5월 다소 회복했으나 6월에 다시 역성장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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