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그동안 농심 주가가 상승하면서 목표주가 30만원 대비 현재 주가 괴리율이 6.4%로 축소됐다”며 “주가가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4.8배에 거래되고 있는데 이는 역사적 밸류에이션 밴드 최상단 수준에 해당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작년 실적 동인이었던 시장 점유율의 빠른 회복보다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하지만 가까운 미래에 현실화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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