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투자의겸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영우 HMC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다리던 TV용 LCD패널 가격의 상승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대만 LCD패널 업체들이 출시한 저가 39인치 LCD TV용 패널의 영향으로 40~42인치 LCD 패널의 가격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그는 향후 실적 개선의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3용 패널 공급은 상반기 내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며 "화이트(White) OLED의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를 선정하고 경쟁사 대비 높은 가동률을 기반으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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