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문제가 그렇게 시장을 들썩거리게 만들더니만 결국은 다시 쏙 들어갔다. 항상 알려져 있는 악재는 아니다라고 하였으며 어떻게든 해결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에 큰 걱정은 안했다. 몰랐던 내용이 갑자기 나왔을 때 그것을 악재라고 한다.
그리스 지원이 예정대로 진행이 될 것으로 보이며 최소 올해는 더 이상 그리스 문제가 다시 붉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향후 언젠간 또다시 붉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그리스의 기본적인 체력을 키우지 전까지는 언젠간 다시 붉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단 현재는 7,8월달 썸머랠리가 나올 것이며 이에 따라 7월초라도 저점매수를 해놓지 않는다면 매수의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최근 과한 상승을 해준만큼 잠시라도 단기 소폭의 반락이 이루어진다면 마지막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
해외증시 강세 속 국내증시 강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전히 저평가국면인 코스피는 이명박 정부 안에 3000P시대를 열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을 한다.
미국의 소비지표 역시 좋게 발표가 되며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최근 3차양적완화에 가까운 전략비축율 방출로 미증시는 좀더 강하게 상승 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유료회원님께는 매일 제공되는 매매신호)
월봉상 5개월선 첫 회복하기에 7,8월달 지수 탄력적인 상승 가능해 보이는데 현재 봉의 길이도 심상치 않다. 몸퉁이의 길이가 짧으면 강한 상승의 신호이다.
조정시 매수관점 유효하며 2300~2400P를 2차 상승랠리에 초점을 맞춘다.
[투자전략] 조정시 매수관점/ 6월달 저점매수 7,8월달 썸머랠리 기대 대비전략적중 지속유지/ 단기 5일선 / 중기 20주선 중기매매/ 쌍바닥 완성 후 본격 상승국면 진입/
[주간 투자전략]
여전히 분할매수로 대응하며 크게 내려오기를 기다리면 다 놓칠 가능성이 높다.
[옵션누적포지션] 외국인: 하락/ 개인: 상승/
여전히 줄기세포 테마주 강세는 끝나지 않았지만 대장주 산성피앤씨(016100) 5일선 매매는 유효하지만 신규는 분차트 보고 매매를 조심해야 한다.
건설,조선 기관들의 대량매집이 들어왔던 종목으로 여전히 매매는 유효하지만 지금 당장위치는 아니기에 좀더 관망을 보이며 매수타이밍을 노려야 하겠다. 두 업종은 월봉이 시작이라 월봉보면서 장기매매가 유리하다.
전기전자,해운주,증권 같은 낙폭과대 반등종목은 재빠르게 반등시 처분해버리는 것이 좋다. 그만큼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005930)가 하방경직을 보이고 있기에 지수는 크게 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추가상승도 힘든자리인 만큼 단기매도가 수익률 측면에서 유리 할 것이며 종목교체가 더 빠를 것이다.
* 정홍주 실장(강남큰손)은 이데일리TV 방송 “실전매매 고수에게 듣는다” 및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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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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