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성탄절에 치러진 로또복권 공개 추첨(421회) 결과 행운의 1등 당첨자는 모두 5명으로 각각 23억2114만4325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25일 당첨번호 `6·11·26·27·28·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들이 총 당첨금액 116억572만1625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번호 `30`을 맞힌 2등 36명은 각각 5373만193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의 숫자를 맞힌 3등 1203명은 각각 160만7887원씩을 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모두 6만2947명으로 각각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모두 105만873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