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1위 `기아차`

  • 등록 2010-05-09 오전 9:37:00

    수정 2010-05-09 오전 9:37:00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마켓포인트(화면번호 2671)에 따르면 5월 첫째주(5.3~5.7) 외국인은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기아차(000270)를 가장 많이 샀다. 주간 순매수 금액은 307억원이다.

외국인 순매수 2위 종목은 현대중공업으로, 한 주간 순매수 금액은 26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미포조선(259억원)와 아모레퍼시픽(211억원), 외환은행(16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제일모직, KT&G, 코오롱인더 등이 10위권내에 들었다.
▲ 마켓포인트 화면번호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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