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눈에 띄는 사업지는 다음달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는 부천시 역곡동 `역곡역 e-편한세상`이다. 조합(51가구)과 일반(394가구)을 합쳐 445가구가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형이 300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100㎡B형 45가구, 100㎡A형 39가구, 111㎡형 32가구, 66㎡형 29가구 등이 지어진다.
대림산업은 오는 10월 고양시 `원당e-편한세상`을 비롯해 `왕십리1구역`, 수원 권선 등에서 잇따라 분양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오는 11월 삼성물산과 함께 서울 북가좌동 `가재울3구역`에 2664가구를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672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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