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25.7억원씩(상보)

당첨번호 `3·10·11·22·36·39`..보너스 `8`
  • 등록 2008-12-27 오후 9:14:41

    수정 2008-12-27 오후 9:31:38

[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올해 마지막 로또복권(317회) 행운의 1등 당첨자는 모두 4명으로 각각 25억7625만8550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나눔로또는 27일 당첨번호 `3·10·11·22·36·39`번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들이 총 당첨금액 103억503만4200원을 나눠 갖는다고 밝혔다.

행운의 숫자 6개 가운데 5개와 보너스 번호 `8`을 맞힌 2등(25명)은 각각 6870만228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 1132명은 각각 151만7232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모두 5만7565명으로 각각 5만9672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5000원)을 받는 5등은 모두 97만85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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