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2개의 본 인증 중 홈네트워크시스템은 국내 건설사 중에서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인증은 홈네트워크 서비스를 갖춘 건물에 대해 배선설비와 관련기기 설치공간 확보 수준에 따라 AA, A, 준A 등 3개 등급으로 구분해 인증하는 제도다.
엠코 전창영 건축본부장(부사장)은 "이번 홈네트워크시스템에 대한 최고등급 인증과 함께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 획득으로 인천 삼산동 엠코타운은 유비쿼터스를 실현할 수 있는 첨단 아파트로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엠코타운은 지난 2005년 3월 인천 1차 동시분양에서 청약 1순위 마감을 달성했으며, 708가구 전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하고 친환경자재와 고품격 인테리어를 적용한 엠코의 첫 작품으로 올해 8월말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