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 6 13 21 40 42`..당첨금 17억원

  • 등록 2005-09-24 오후 10:19:46

    수정 2005-09-24 오후 10:31:36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국민은행은 제147회차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가 7명 나와 각각 17억4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04, 06, 13, 21, 40,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19억28만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36`을 맞힌 2등은 35명으로 각각 5666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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