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뱅크, `모바일 부동산` 서비스 실시

  • 등록 2005-09-03 오후 12:15:37

    수정 2005-09-03 오후 12:15:37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는 이동통신사 KTF와의 제휴를 통해 9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한 부동산 시세 및 매물검색과 투자정보 등을 제공하는 `모바일부동산`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부동산은 온-오프라인-모바일이 결합된 서비스로, 주요 서비스로는 자신이 위치한 근처의 아파트 매물을 검색해주는 서비스와 아파트 평면도, 배치도 등을 사진으로 제공하는 스페셜 사진매물, My 부동산의 개인화 서비스 등이 있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에서 무선인터넷 매직엔(magicn)에 접속한 후 K-merce 증권/복권 안에 부동산매물/투자정보를 접속하거나 **894+n을 누르면 되며, 이용요금은 1패킷당 6.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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