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체크포인트(27일)-동원증권

[edaily 김상욱기자] 동원증권은 27일 주식시장 주요 체크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긍정적뉴스 -5월 이머징마켓펀드내 한국비중 증가 ▲부정적뉴스 -정부 집단행동 수용등 노동정책 부재등 정책적 리스크 존재 -2분기 성장 1%대로 하락우려, 국민실제소득은 1,2분기 연속 마이너스, 소비투자위축으로 내수침체 지속 및 자동차 휴대폰등 제조업체 재고율 상승등 -알카에다 미국 추가 테러 가능성-뉴스위크 ▲주요증시 유럽 독일 DAX 지수 2,824.91 +2.08 (+0.07%) 프랑스 CAC 40 지수 2,885.52 -11.64 (-0.40%) 아시아 홍콩 항성지수 9,492.71 +188.98 (+2.03%) 상하이 B주 1,569.512 +8.557 (+0.55%) 싱가포르 STI지수 1,335.34 +17.20 (+1.30%) 대만 가권지수 4,465.57 +116.05 (+2.67%) 일본 닛케이지수 8,227.32 +42.56 (+0.52%) ▲국내뉴스 -S&P, 한국 신용등급.전망 유지 -과도한 환율 하락심리 따른 환시 불안 우려,외평채 발행 등 환시 안정 다각 조치 취할 것- 재경부 국제국장 -4월말에도 LNG수급불안 재발 -카드채에 대한 시장 불안감확산,카드사들의 경영개선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지 않고 있어 위기감 만 확산 -은행권 부실채권이 올들어 24% 이상증가, 19개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고정이하여신)은 18조7천327억원으로 지난해말의 15조962억원 보다 24.1%(3조6천365억원) 증가-금감원 -상장사 증시침체영향으로 인해 전환사채 발행급감, 올해 발행규모 1513억 -신용등급따른 금리차 갈수록 확대되면서 회사채 발행 여건 더욱 악화 -SKG해외채권단, SK에 법적소송 검토 -사상최대 LNG선 수주경쟁, 엑슨모빌, 카타르사등 10여척 20억불규모발주추진, 이르면 7월입찰 -삼성전자, 전기, 삼성카드 증자 참여, 총 2천억규모 -은행 기업대출 대폭증가, 1-4월 22조원증가-금감원 -주요석유화학제품 가격 오름세로 반전, 업계 수익성 개선 기대 ▲IT뉴스 -DDR D램 이틀째 상승.SD램 보합-아시아현물마감 -삼성전자, 하나로통신, 데이콤, 한미은행 지분 전량 매각 -LM시장 개방 논의 재개, 정통부 업계 필요성거론에 따라 정책검토 착수 -이동전화단말기 보조금 지급 관련 당정협의 다음주료 연기 -팬택, 대만,태국에 GSM단말기 수출, 올한해 20만대 규모로 동남아 시장 본격진출 -일본 온라인광고 1분기 수주액 50-80% 성장세 기록 -과기투자 5년간 현재 18조원인 R&D규모를 배이상 증가, 7월까지 포스트반도체 초일류 기술 개발 -아시아 IT시장 사스피해 10억달러, 올 761억달러 전망-IDC -일본 휴대폰용 LCD 가격 첫 인상, 주요업체 공급부족 현상으로 -리드프레임 업계 매출부진으로 인한 수익악화와 중국업체와 과장경쟁부담으로 인해 이중고 -2차전지 소재 개발에 10년간 1천억 투자, 집전체, 세퍼레이터등 집중지원 ▲국제뉴스 -日 평균지가 큰 폭 하락.경기부진 탓 수요 위축 -독일 5월중 기업신뢰지수가 전월의 16개월래 최저치를 탈피해 개선 -유럽지역 투자자들이 경기비관론과 이에 따른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전망으로 채권시장으로 몰리면서 수익률이 최근 13년 만에 최저치 -중국 내국인 해외증시 투자 곧 허용전망, 외환정책 자유화 -중국, 부동산거품잡기 본격화, 경제성장 걸림돌우려, 대출억제등 대책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