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종별 인원은 조리실무사가 547명으로 가장 많고, 특수교육실무사 79명, 교육실무사(통합) 46명, 돌봄전담사(전일제·시간제) 40명 등이다.
채용시험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치러진다. 서류심사를 위한 응시원서는 1500자 이내 자유 양식으로 기재하면 된다. 지원동기, 업무이해도, 사회성, 조직적응력, 자기계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작성하면 된다.
면접심사는 7월20일 서초구 방배3동 서울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7월23일에 공개채용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채용에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며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채용절차가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