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목동신시가지 12단지 154.4㎡, 22.9억에 매물 나와

  • 등록 2023-09-23 오전 9:00:00

    수정 2023-09-23 오전 9: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목동 아파트 154.4㎡ 22억9600만원

서울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20동 3층, 4층 302호가 경매 나왔다. 월촌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34개동 1882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85년 11월에 입주했다. 14층 건물 중 3층, 4층으로 남향이며 154.4㎡(58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목동중앙로, 목동서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월촌초등, 월촌중, 한가람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28억7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22억96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6건, 가압류 14건, 가처분 5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24억5000만원에서 26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11억2000만원에서 12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0월1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2계다. 사건번호 22 - 116600

중동 아파트 85.0㎡ 8억4800만원

서울 마포구 중동 월드컵참누리 아파트 105동 501호가 경매 나왔다. 신북 초등학교 북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9개동 499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06년 5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5층으로 남서향이며 85.0㎡(3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성암로, 월드컵북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북초등, 중암중, 가재울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0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8억4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0억2000만원에서 10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5억2000만원에서 5억7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0월 10일 서울서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3 - 473

하계동 아파트 113.5㎡ 7억1680만원

서울 노원구 하계동 학여울청구 아파트 109동 1004호가 경매 나왔다. 중평중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6개동 1476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1999년 4월에 입주했다. 18층 건물 중 10층으로 남향이며 113.5㎡(42평형)의 3베이 구조로 방이 4개다.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중평초등, 중평중, 대진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1억2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7억168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4건, 질권 1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9억원에서 9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9000만원에서 5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10월 10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3계다. 사건번호 22 - 10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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