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온은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과 초콜릿, 디저트 등 다양한 선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색적인 것을 좋아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맞춰 롯데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상품과 구성, 이벤트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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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건강 베이커리 ‘여섯시오븐’은 콜라보 인기 브랜드인 ‘곰표’와 함께 단독 개발한 베이커리 5종을 선보인다. 곰표 캐릭터를 활용한 ‘곰발바닥’은 3000원에, ‘백곰깜파뉴’는 5000원에, ‘곰표 베이커리 5종세트’는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오는 12일까지 사탕, 초콜릿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롯데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구성 상품을 준비했다.
주얼리와 향수 등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티르리르, 안나수이에서 골드 제품을 10%, 실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반지 제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오는 12일부터 3일간은 골든듀,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등을 구매하면 금액대별 최대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온은 오는 14일까지 불가리, 버버리, 페라가모 등 명품 향수를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박찬욱 롯데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이번 화이트데이는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롯데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SNS에 공유하기 좋은 특별한 디저트들을 준비했다”며 “사탕과 초콜릿 그리고 이색적인 디저트를 선물해 달콤하고 특별한 화이트데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