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팩토리코리아, 유럽 디저트 '아넬라' 국내 판매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팜팩토리는 유럽산 프리미엄 디저트 ‘아넬라’를 GS숍에서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아넬라는 사과, 복숭아, 망고 등 청정 지역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된 과일을 특수 공법으로 가공해 영양성분을 그대로 담은 100% 리얼과일 식품이다.

특히 제조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방부제나 물, 설탕,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유럽에서는 아기 초기 이유식이나 간식 대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박남종 팜팩토리 대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에서 재배된 청정 과일을 엄격한 공정을 거쳐 만든 제품으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며 “유럽 아이들은 식사 후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을 먹는 좋은 습관을 갖고 있는데 이를 통해 소화를 돕고 필수 영양성분을 고르게 섭취하고 있다”고 말했다.